일곱 번째 영화, 전쟁 관련영화 - 미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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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영화, 전쟁 관련영화 - 미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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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진주만 공습 이후,
 전 세계를 향한 일본의 야욕이 거세지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 본토 공격을 계획한다.

역사적으로 일본의 미친 도발이라고 생각하는 것중에 이 사건은 정말 최고라 생각한다.

가만히 있는 미국을 미친 도발로 큰 전쟁으로 벌어질 수 도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지는데 역사적으로 봤을 때 일본의 가장 큰 오판이라 생각이든 전쟁이다.

진주만 공습은 1941년 12월 7일 미국 하와이 주의 오아후 섬 펄 하버(진주만)에 정박해 있던 미 태평양 함대를 일본이 기습 공격한 사건이다. 이 기습 직후에 미국, 영국, 네덜란드는 일본에 선전을 포고했다.

 전쟁은 45년 8월6일과 9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떨어진 뒤, 15일 일왕(日王)이 무조건 항복을 선언함으로써 끝났다. 그로 인해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의 해방을 하게 되었다.

미드웨이

 

 

 

2019년 12월 31일 개봉하자마자 영화관에 가서 보고왔던 영화.

역사적으로 한번더 알고 넘어가면 좋을 듯 싶어서 본 영화지만

영화로도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배우들의 연기와 배경. 전쟁을 그래픽으로 잘표현한게 꼭 다시 보고 싶은 영화였다.

 

 

 

 

미국과 일본의 위치가 대등하다는게 영화의 전반부에 나온다. 

2차세계대전이 벌어진 당시 일본의 전력을 세계적으로 대단했다고 한다.

그러니 미국도 어찌할 줄 모르는 장면들이 초반부에 나온다.

 

 

 

 

항공모함을 잘 표현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서 실제 그 시대를 잘 표현한듯싶다.

항공모함의 규모는 대단하지만 비행기의 형태나 모양, 구식 비행기를 정말 잘표현한 영화다.

 

 

 

 

진주만에서 벌어진 일본의 만행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평화로운 진주만의 미군들의 일상에서 생각지도 않은 폭탄의 투하와 

비행기의 역습이 시작되는 시점.

역사적으로 진주만 공습을 한 일본의 이유는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독일이 프랑스를 함락시킨 틈을 이용해 1941년 7월 말 일본군은 인도차이나 반도로 진주하면서 이에 미국이 격렬하게 항의하고 석유 금수조치를 비롯한 경제제재 조치를 취하자, 일본은 1941년 12월 7일(일본 시간 12월 8일) 진주만에 정박한 태평양 함대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선전포고 없이 진주만을 선제공격한게 큰 이유라 보면 된다.

 

 

 

 

비행기의 공격장면들이 자주 나오는데 정말 그래픽으로는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미국의 비행기는 일본에 비해 구식으로 되어져 있고 

비행기의 숫자도 턱없이 모자라는 상황이라고 나온다.

 

 

 

 

일본의 그 시대 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배짱과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은 장면들이 자주 나온다

저 정도의 전력이라면 충분히 미국을 이길 수 있겠다라는 판단하에 움직인게 아닐까 싶다.

 

 

 

 

일본의 진주만 공습. 

드디어 일본의 미친짓이 시작되는 장면이다.

평화로운 미군의 진주만. 하지만 일본의 비행기들이 공습을 하면서 항공모함과 

많은 사람들이 많은 피해를 보면서 일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한 미국의 두뇌싸움이 시작된다.

 

 

 

 

이 장면은 정말 실제와 같은 장면이어서 보면서 소름이 돋은 장면이었다.

그래픽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장면이라 생각이든다.

 

 

 

 

진주만 공습이 끝나고의 장면이다.

일본의 야망이 보이는 장면이자 미국의 움직임이 보이는 장면이라 생각이든다.

 

 

 

 

진주만 공습을 하고 나서 일본의 실수를 인정하는 장면이다.

일본인들의 똥고집이 보이는 배우의 연기를 보면서 

지금이나 과거나 바뀐게 전혀 없는 일본인들의 태도

일본이라는 국가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배우의 연기

 

 

 

 

 

새로운 지휘관. 미국의 힘든 전황속에서 지휘봉을 잡은 니미츠 제독!

믿고 보는 배우라고 생각이 드는 연기력과 감정 표현. 표정연기는 최고라 말할 수 있다.

 

 

 

 

일본을 도청하면서 암호를 해독하면서 일본의 움직임을 파악하지만

정확한 해독이 힘들어지고 중요한 결정을 해야되는 장면이다.

저 시대에도 상대방의 암호를 해킹하면서 전술을 파악하는 최고의 장면이다.

저 사람 하나로 미국의 전쟁 승리가 이루어졌다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의 다시 시작된 공습.

제대로 미쳐서 시작된 공격.

이 장면은 미국의 코털을 제대로 건드린 장면이다.

 

 

 

 

미국의 제대로된 복수의 마지막 장면. 

전쟁영화의 결말은 미국의 승리로 끝나지만 그 안에서 일어나는 내적갈등이나

배우들의 감정간의 얽혀 있는 내용이 정말 좋았던 영화

전쟁의 내용은 역사적으로 알고 있지만 진주만 공습을 가지고 내적인 모습을 보여준 영화라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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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나오는 배우들은 실제 전쟁에 참전했던 인물들을 대역으로 연기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실감나고 전쟁의 참상을 보여준 미드웨이.

진주만 공습을 다룬 영화는 많았지만 지금까지 보았던 영화중에 

가장 깊이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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